수단 교민 28명, "프라미스 작전" 성공
구출 작전명은 '프라미스(Promise·약속)'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 방문 중이던 전용기에서 화상 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아프리카 수단의 교민 구출 작전을 지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해당 구출 작전명은 '프라미스(Promise·약속)'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작전이었다. 수단 교민 28명이 안전하게 구출 대통령실은 25일 워싱턴 프레스센터에서 김은혜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수단 교민 28명이 안전하게 구출됐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전용기 내에서 위성을 통해 용산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와 연결해 실시간 상황을 확인하며 지시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이 작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했으며, 그들의 정보 네트워크 덕분에 교민들을 육로로 구출할 수 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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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5.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