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 차, 만취운전' 신혜성, 음주 징역 2년
신화의 신혜성, 음주 징역 2년 그룹 신화 멤버인 신혜성(본명 정필교, 44)이 음주측정을 거부한 채 만취 상태로 남의 차를 운전하다 경찰에게 체포됐고, 검찰로부터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혜성은 지난해 10월 10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다음 날 새벽, 남의 차를 몰고 귀가하다가 송파구 탄천2교에서 잠들었습니다. 경찰이 신고를 받아 출동했을 때, 차에서 자고 있던 신혜성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한 뒤 체포됐습니다. 조사 결과, 신혜성은 약 10km를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건 관련하여 신혜성 측은 “만취 상태에서 가방 안에 자신의 차 열쇠가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이후 근처 차량의 문이 열리자 자신의 차로 착각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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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6.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