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화동인 6호 압수수색, 대장동 의혹!
천화동인 6호 압수수색 서울의 대형 개발사업 '천화동인 6호'에서 282억 원의 배당금이 조현성 변호사의 소유로 보이지만, 검찰의 강제수사에 따르면 실제 소유주는 조우형 씨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늘(6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조 씨를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위반과 특경법 위반(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류상 소유주인 조현성 변호사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압수수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강제수사는 '천화동인 6호'의 실제 소유주를 규명하고 범죄수익 환수를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검찰은 조우형 씨가 배당금에 대한 자금 추적 등을 피하기 위해 조현성 변호사를 차명 소유주로 내세웠다는 겁니다. 이미 이전 검찰 수사팀에서도 조 씨가 '..
카테고리 없음
2023. 4. 6.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