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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원씨가 지목한 마약 투약자 3명, 검사 결과 음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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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enSoul 2023. 4. 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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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자로 지목한 지인 3명이 마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27)가 마약 투약자로 지목한 지인 3명이 마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보고 수사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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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는 이전에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지인들의 사진과 함께 이들이 마약 등 범죄를 저질렀다는 취지의 폭로성 게시글을 올렸다.

그러나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전씨가 지목한 10명 중 국내 거주자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들에 대해 "마약을 투약했다는 소문만 들었다"고 진술하였으며, 지금까지 수사 결과 혐의를 인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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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전씨가 지목한 10명 중 4명은 해외 거주 중이고,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인스타그램 측에서 인적사항을 확인해주지 않아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전씨 본인에 대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과수에서 마약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전씨가 혐의를 시인하고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했기 때문에 2차 소환조사에 대해서는 상황을 봐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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