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이 연습생들의 경쟁과 힘든 훈련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중이다.
이날 28명의 생존자들은 불꽃을 튀기는 경합을 벌이며 최종 데뷔를 위해 열정을 발산했다.
보이즈 플래닛은 100% 팬 메이드 보이 그룹으로, 최종 데뷔 멤버는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이 프로그램은 투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독립적 외부 전문 기관인 삼일PwC의 검증 절차를 밟는다.
생존자들은 두 번의 경연을 거쳐 최종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마지막 파이널 경연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어필하며 각오를 전하고 있다.성한빈은 1차, 2차 경연 모두 1위를 차지한 선봉장으로, "더 큰 목표와 꿈이 있기 때문에 최종 데뷔를 1위로 하는 것이 목표이자 꿈"이라고 밝혔다.
장하오는 이날 발언에서 한국어를 잘하는 것이 아이돌이 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리더로서 팀 내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으며, "리더가 됨으로써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한유진은 어릴 적부터 축구를 좋아해 아이돌을 꿈꾸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 청량한 모습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3차 미션인 '아티스트 배틀'은 다양한 글로벌 K-POP 아이돌과 협업해온 국내외 최정상 프로듀서와 안무가가 참여한 신곡으로 대결을 벌인다.
이번 미션에서는 연습생들이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증명하게 된다.
또한, 이번 미션에서 우승한 팀은 단독 팬미팅과 20만 점의 베네핏을 받게 된다.
이번 베네핏은 단순한 상금이 아니라, 데뷔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미 지난 23일 2차 생존자 발표식에서는 28명의 연습생 중 14명이 탈락하며, 이번 생존자 발표식에서는 나머지 연습생들이 최종 데뷔를 위한 경쟁을 벌인다.
이와 함께, 세 번째 글로벌 투표도 오픈되어 있으며, 엠넷 플러스를 통해 4월 7일 오전 10시(KST)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한 표당 1점씩 계산되며,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한 표 한 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누가 최종 데뷔 멤버로 결정될지, 많은 이들의 기대와 주목 속에서 대단위 프로젝트 '보이즈 플래닛'이 막을 내릴 예정이다.
'보이즈 플래닛'은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생생한 연습생들의 모습과 실력, 경쟁과 성장 등을 그리고 있어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시너지를 낳는 '보이즈 플래닛'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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