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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에 대한 핵공유 주장에 대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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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enSoul 2023. 4. 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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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핵공유 선언, 사실상 핵공유는 아니다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최근 한미정상회담에서 채택한 '워싱턴 선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선언은 한국에 제공하는 미국의 확장 억제 강화를 위한 것이지만, "핵공유"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국 정부는 워싱턴 선언을 "사실상 미국과의 핵공유"라고 설명했으나, 미국 측의 입장과 차이가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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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반도에 핵무기를 다시 들여오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

에드 케이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국장은 한국 정부의 핵공유 주장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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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건 국장은 미국과 한국이 워싱턴 선언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미국이 한반도에 핵무기를 다시 들여오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입장에서 핵공유에 대한 정의는 핵무기의 통제와 관련되어 있으며, 워싱턴 선언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측은 워싱턴 선언이 핵공유가 아닌 강화된 확장억제 공약을 확인하는 매우 의미 있는 조치라고 강조하며, 한미 양국이 보조를 맞추고 더욱 단결되었다는 것이 이번 국빈 방문의 중요한 메시지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미국과 한국 사이에 핵공유에 대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양국은 워싱턴 선언을 통해 더 강력한 협력과 안보를 위한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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